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최소 조건
-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첫 단추인 애드센스 광고 승인 전략을 살펴봐요.
- 이 글을 참고하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아주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7가지 조건
1. 주제 하나를 정해요
- 주제와 키워드를 잘 정하면 구글 로봇이 잘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서치콘솔에 직접 등록하지 않아도 색인이 자동으로 완료되는 경우가 있어요.
2. 최소 글 20개 이상 작성해요
- 충분한 컨텐츠를 확보해야 구글 봇이 "아 이 블로그는 정보가 많고, 이상한 곳이 아니구나"라고 인지하게 됩니다.
- 20개를 썼음에도 애드센스 승인이 탈락됐다면, 다시 몇개의 충분한 글을 보충해서 재신청하면 돼요. (25개 추천)
- 정말 잘 쓴 글은 12~13개만으로도 승인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3. ★ 구글서치콘솔에 내 사이트를 등록해요 ★
- 글을 쓰자마자 구글서치콘솔과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에 바로바로 등록하는 것이 좋아요.
- 서치콘솔 등록방법 : 구글 서치콘솔 접속 → URL검사 → 블로그 주소 붙여넣기(https:// 부터 입력) → 색인생성 요청 → 라이브 URL
- 색인(Indexing)이 완료된 글이 구글에 더 빠르게 검색되고 노출돼요.
5. 아무 글이나 짜집기 하지 않고, 창작으로 글을 써요
- 구글 봇의 로직은 쓸데없는 짜집기 글보다 직접 창작한 글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 어쩌면 가장 재미없는 보고서형식의 정보성 글이 승인받기 좋을 수도 있어요.
- 인터넷에 이미 있는 다른 글과 60% 이상 유사하다면 구글 로봇이 "아 이 글은 남의 게시물을 단순 복사 붙여넣기한 글이구나"로 판단하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어요. 따라서, 직접 창작하여 글을 쓰는 것이 유리하고 설령 다른 글을 참고하여 글을 쓰더라도 해당 글을 나만의 문체와 단어로 재해석해서 유사문사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 즉, 매시업(Mashup) 방식을 활용해야 하는데요, 매시업이란 이미 널려있는 여러 가지 자료와 요소들을 나만의 방식으로 재결합하여 기존 창작물과 비슷하지만 엄연하게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해요. 이는 음악 작곡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식이기도 해요.
- 매시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6. 글자수는 공백을 제외하고 1200~2000자 정도가 적당해요
- 타 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는 승인 전까지는 자제하는게 좋아요. 차라리 그 타사이트의 정보를 글에 직접 써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네이버에 글자수 계산기를 검색 후 글자수를 계산해볼 수 있어요.
- 공백 제외 기준으로 1200~2000자 또는 2000자 이상의 글이면 충분하다고 판단돼요.
- 너무 짧은 글은 정보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게시물에서 충분한 글자수와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해요.
7. 사진이나 이미지는 승인 전까지 1개 정도가 적당해요.
- 너무 많은 사진으로 도배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 따라서, 처음에는 이미지 1개에 글들로 게시물을 완성하는 것을 추천해요.
- 사진은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해도 애드센스 승인에 큰 지장이 없어요.
피드백이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아래 댓글이나 DM으로 문의주세요!